4호선 시간표 어떻게 달라지나? 8월 22일 진접차량기지 출발 뒤 첫차·행선지 확인
4호선 시간표가 바뀌는 첫날은 2026년 8월 22일 토요일이다. 서울교통공사의 개정 운행계획은 이날 첫차부터 적용되지만, 토요일인 만큼 첫날에는 평일표가 아니라 휴일표를 봐야 한다. 진접역에서 서울 도심 방향으로 가는 첫차는 05:32:30 사당행이다.
이 글은 시행 전날인 8월 21일, 서울교통공사 공지와 개정 시간표의 평일·휴일 상·하행 시트를 대조한 내용이다. 첫 시행일과 이후 평일의 역별 첫차를 나눠 살펴보고, 창동에서 사라지는 시발 열차와 평일에 생기는 오이도~진접 직통까지 확인한다. 실제 역 전광판과 첫날 운행은 아직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이용 당일 실시간 정보가 우선이다.
20초 핵심 요약
- 무엇: 8월 22일 첫차부터 4호선 운행계획이 바뀌며, 첫날 진접역 도심방면 첫차는 05:32:30 사당행이다.
- 왜: 첫날은 토요일이라 평일 첫차 05:35를 적용하면 진접역 기준 2분 30초 차이가 나고, 창동에서는 종전의 빈차 시발을 기다릴 수 없다.
- 어떻게: 이용일의 평일·휴일을 먼저 가른 뒤 타는 역의 출발 시각과 행선지를 공식 개정 시간표에서 함께 확인한다.
8월 22일 첫차는 휴일표에서 찾아야 한다
서울교통공사 공지에 적힌 시행 시점은 2026년 8월 22일(토) 첫차부터다. 날짜만 보고 다음 평일 시각을 적용하면 첫날 첫차와 어긋난다. 진접에서 출발한 사당행 열차는 오남과 별내별가람을 차례로 지난다.
| 타는 역 | 8월 22일 첫차 | 열차 출발역 | 행선지 |
|---|---|---|---|
| 진접 | 05:32:30 | 진접 | 사당 |
| 오남 | 05:35:30 | 진접 | 사당 |
| 별내별가람 | 05:42:30 | 진접 | 사당 |
| 불암산 | 05:30 | 불암산 | 오이도 |
| 상계 | 05:33 | 불암산 | 오이도 |
| 노원 | 05:30 | 노원 | 사당 |
| 창동 | 05:32 | 노원 | 사당 |
별내별가람은 공식 엑셀에서 별가람으로 줄여 적혀 있다. 또 진접차량기지에서 열차가 나온다는 설명과 승객이 타는 시각은 구분해야 한다. 05:32:30은 기지 내부의 출고 시각이 아니라 진접역 출발 시각이다.

다음 평일에는 진접역 첫차가 05:35로 바뀐다
8월 22일 이후 처음 맞는 평일에는 4호선 평일 하행 시트를 적용한다. 북부 구간의 도심방면 첫차는 다음과 같다.
| 타는 역 | 평일 첫차 | 열차 출발역 | 행선지 |
|---|---|---|---|
| 진접 | 05:35 | 진접 | 사당 |
| 오남 | 05:38 | 진접 | 사당 |
| 별내별가람 | 05:45 | 진접 | 사당 |
| 불암산 | 05:30 | 불암산 | 사당 |
| 상계 | 05:33 | 불암산 | 사당 |
| 노원 | 05:29 | 노원 | 오이도 |
| 창동 | 05:31 | 노원 | 오이도 |
첫날과 평일은 시각만 다른 것이 아니다. 불암산·상계·노원·창동의 첫차 행선지도 표에서 보듯 달라진다. 출근 약속이나 고정 환승이 있다면 역 이름과 시각만 보지 말고 평일/휴일, 방향, 행선지를 한 묶음으로 확인해야 한다.
하루 3회 감소와 출근시간 2회 증가는 함께 봐야 한다
평일 도심방면 기준으로 진접·오남의 하루 운행은 각각 79회에서 76회로 3회 줄어든다. 이 변경 전 수치는 종전 시간표 원본이 아니라 서울시 시민기자 글의 비교표에 따른 것이며, 변경 후 76회는 공식 개정 파일과 일치한다.
| 평일 도심방면 | 8월 21일까지 | 8월 22일부터 | 변화 |
|---|---|---|---|
| 진접·오남 | 각 79회 | 각 76회 | 각 3회 감소 |
| 불암산·상계 | 각 224회 | 각 232회 | 각 8회 증가 |
| 노원 | 225회 | 233회 | 8회 증가 |
| 창동 | 236회 | 233회 | 3회 감소 |
하지만 진접역의 7~9시경 운행은 같은 비교표에서 13회에서 15회로 늘고, 평균 간격은 10분 42초에서 8분 50초로 줄어든다. 하루 전체로는 줄지만 출근시간대에는 더 촘촘해지는 재배치다. 새벽·낮·심야에는 일부 열차가 줄기 때문에 이번 변경을 일괄적인 증편이나 감편으로 부르기보다 자신이 타는 시간대를 보는 편이 정확하다.
창동에서는 ‘첫차’가 아니라 ‘빈차 시발’이 사라진다
창동역을 지나는 열차나 창동역 첫차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없어지는 것은 창동에서 운행을 시작해 도심방면으로 들어오던 시발 열차다. 개정 전에는 차량기지에서 나온 빈 열차를 창동에서 탈 수 있었지만, 창동차량기지 폐쇄 뒤 공식 개정 파일의 평일·휴일 하행 출발역 목록에는 창동이 없다.
따라서 창동 이용자가 체감할 변화는 전체 운행횟수 3회 감소보다 착석 기회의 변화일 수 있다. 개정 뒤 창동 첫차도 노원에서 출발해 창동을 통과하는 열차이므로, 종전처럼 창동 시발을 기준으로 기다리지 않아야 한다.
평일 저녁에는 오이도에서 진접까지 직통 3회가 생긴다
반대 방향에서는 사당 이남에서 진접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열차가 평일 3회 신설된다. 공식 평일 상행 시트에서 확인한 오이도 출발 시각과 도착역은 다음과 같다.
| 오이도 출발 | 도착 | 적용일 |
|---|---|---|
| 17:28:30 | 진접 | 평일 |
| 20:24 | 진접 | 평일 |
| 22:42 | 진접 | 평일 |
휴일 상행 시트에서는 오이도 출발·진접 도착 조합이 확인되지 않았다. 주말까지 같은 직통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며, 다른 시각에는 열차 행선지에 따라 중간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타기 전에는 날짜보다 운행 구분과 행선지를 먼저 맞춘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지점은 차량기지 이전 자체보다 서로 다른 시간표를 섞는 일이다. 8월 22일에는 휴일표, 이후 평일에는 평일표를 열고, 도심 방향인지 진접 방향인지 확인한 다음 출발 시각과 행선지를 함께 읽는다. 창동에서는 시발 여부를, 오이도에서는 평일 진접행 여부를 한 번 더 살피면 된다.
철도 운행은 긴급 조정될 수 있다. 이용일 직전 서울교통공사 개정 시간표에서 평일·휴일과 행선지를 다시 확인하고, 당일에는 실시간 운행정보를 우선한다.